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.
어떻게 릴스 하나로 이렇게 큰 반응을 보일 수가 있었을까 …
아마도 강아지를 키우는 많은 분들은 나의 정보 보다가 나와의 공감 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.
자기 자신들의 경험과 오버랩이 되는 순간 반응이 터지는 것 같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.
모든 사람들은 자기의 경험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.
맞아 이건 나의 이야기 이기도 한데 우리 강아지 이야기이기도 해 …
우리 강아지가 잘 안먹었지…
나도 따라해 봐야겠다
이건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유를 해야겠어
너무 감동적이야…
수 백개의 글들로 정보를 올렸지만 반응이 없었습니다.
하지만 소통과 공감의 글 하나를 통해 반응을 올리는 것을 보면서
SNS 는 정말 살아있는 공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
그래…이제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더 가져 봐야겠다
이걸 본 아내의 반응도 감동적이었습니다.
매번 끙끙거리면서 1년을 했지만 뭔가 아무것도 이루어 지지 않은 나의 모습을 보며
한편으로는 답답한 마음도 들었겠지만
또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을 겁니다…
아픈 몸으로 우리 가족을 위해 매일 밤마다 노력하던 남편…
그 길이 잘 되지 않지만 응원밖에 해 줄수 없었던 아내…
이렇게 하나의 반응을 이뤄 낼 수 있었고 이건 몇달 후 수익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