몸이 안 좋은 상태로 회사일에 집에서 계속 된 노력으로 인해 성과가 나자
아내의 마음도 약간씩 움직이는 것 같았습니다.

자기는 절대 SNS 는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항상 했었지만
마음 한 켠에선 나를 응원하고 있었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.
저녁에 산책을 하는데 아내가 제게 한 마디를 합니다.

여보 나도 콘텐츠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

제가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었으며
함께 콘텐츠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마음에 너무 감동이 왔습니다.
사실 혼자 1년간 콘텐츠를 공부하는 그 시간들은 너무 외롭고 힘들고 무서운 순간들이었습니다.

말이 나오자 마자 나의 선생님의 현장강의를 끊어주고 바로 공부에 돌입을 했습니다.

처음 공부를 하기 전엔 빵만두 계정을 함께 운영을 하는걸 기획 했지만
4주간의 공부를 한 다음엔 자기만의 콘텐츠를 별도로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길래

응원하는 마음으로 한번 해 보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.

그 당시 아이들은 고등학생이었으며 둘째는 영재고에 재학중이었습니다.
사교육 없이 엄마표 공부를 통해 영재고를 간 경우는 없었기에
이 경험을 엄마들과 나누면 너무 좋을것 같겠다 하는 생각을 하며 콘텐츠를 만들어 갔습니다.

그렇게 우리 부부는 매일 밤 함께 콘텐츠 공부를 하며
나름 행복한 시간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

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?